Rhymer>
감정의 순환 그리고 사상의 순차적인 전개 내가 인지하는 그 모든 의식 체계로의 순례(巡禮) 범인(凡人)도 가능하거니와 누구나 자각하고
살거니 하지만 의식의 표출이 마치 비구니의 단아함에서 나를 구원하오니 더욱 고민하길 그리고 더욱 자유롭길 바랬던 모습에 비례하여 본질에
표출의 우열에도 우위를 점하며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용의 머리로 승격한 바로 그때 목적에 의해 정당화되는 수단을 목격 곧바로 반격할 수 있는
무기는 오로지 나의 마이크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내 의식의 표출이 Mic를 무기로 바꾸는 단 하나의 주문이라는 것이 출생 시부터 이미 메모리
되어있는 내 시스템의 기본 사양이라는 것을 잊지마라
Chorus)
I Remember That 내 가슴 속 R&B My Soul Feel Me Now 나의 소중한 시간 My Life Song
I Just Like R&B 나를 표현하는 Voice & Melody 지금 이 순간이 멈춰지길 You & I & R & B Wanna Be
Joe>
되짚어 보면 유년의 끝에 나를 괴롭히던 인생의 도면 계획치 못해 타인의 인생에 휘둘리며 살았던 사회 초년(初年)생 바로 그때 죽음보다도
지독한 고통인 권태로 인해 옷장 속에 벗어둔 채로 방치해 둔 삶에 대한 풀리지 않는 수 많은 질문을 뒤로 한 채 살아있음을 가늠케 하는 KISS가
없음에 너무나도 불안했던 시간은 지나가고 생을 감지할 수 있는 더듬이가 자라나고 그로부터 드디어 풀리기 시작하는 존재 가치의 미스테리
인생이라는 작은 히스토리 페이지에 길었던 문장에 잠시 쉼표를 찍으며 다시금 호흡을 고르며 궤도를 전면 수정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드는
본능을 부정하는 것은 나에겐 어린애 투정이라는 걸
* Chorus
G-Ma$Ta>
언제(What)부턴가 어느 순간부터 난 나의 존재감을 상실한 채 정체 불투명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살았네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방황 끝에(YO)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온통 어둠뿐이었고 나의 존재도 그저 어둠이었을 뿐 이런 답답한 마음 한 구석에 희망이 그것이 무의식 속에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게 했고 그 날부터 피나는 노력을 원동력 삼아 실력을 저축 계속해 확고한 입자를 구축 (과연RIGHT) 이것은 내 운명인가 잠시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하지만 당연지사 지금 역사는 내 왼손에 쥐어진 MICRPHONE 을 통해 다시 쓰여지고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지는 힙합에 멜로디
ONE LOVE 무대 위에서 흐르는 맑은 공기에 호흡은 잃어버린 의식을 되찾아주고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된 내 자신은 지금 내 귓가를 맴도는
이 음악에 오늘도 또 무아도취 되어 숨을 쉬네
*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