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해도 내맘을 몰라 어떤게 사랑이란건지
곁에있어도 안아줘도 어쩔땐 그것도 아니라니
몇마디 못하고 울먹이다가 결론은 끝내 이별이니
어쩜 사랑하고 이별이 더 쉬운게 차라리 너잖아
너를 사랑한다고 영원히 변함 없을꺼라고
여러번 말하지 않았어도 내 마음은 늘 너였는데
가끔 차라리 나 니가 되면 좋겠어
사랑 받으면 그만일수있게 그냥 울어버리면
화 내버리면 내 마음을 가질수 있잖아
가끔 내가 여자라면 좋겠어
그럼 너의맘 깊숙이 들어가 니가 상처받는말
싫어하는말 그때마다 알수있게 가끔이라도
자꾸 널 울게해 마음이 아파
정말로 미안하다 하면
니가아는 말은 그뿐이냐며 내게 차라리 화내지
나는 너를 사랑해 어쩌면 니가 더 잘알잖아
표현은 서툴고 어색해도 내마음은 너뿐이잖아
가끔 차라리 나 니가 되면 좋겠어
사랑 받으면 그만일수있게 그냥 울어버리면
화 내버리면 내 마음을 가질수 있잖아
가끔 내가 여자라면 좋겠어
그럼 너의맘 깊숙이 들어가 니가 상처받는말
싫어하는말 그때마다 알수있게 가끔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