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것 - 정훈희
사랑은 저 무지개처럼 고운 빛깔로
나를 찾았지만
가는 세월따라 우리들의 모습은
자꾸만 변하네
이 가슴을 설레게하던 모든 것들이
멀리 사라졌나
그때 우리들이 바라보던 세상은
이제는 볼 수 없네
사랑은 그저 그런 것 음~ 음~
우리는 다시 느끼네
지금의 이 순간이 아름다운 것 그런 것
간주중
난나나 난나나 랄나나랄 라랄라나나
라라 나라라라
그때 우리들이 바라보던 세상은
이제는 볼 수 없네
사랑은 그저 그런 것 음~
우리는 다시 느끼네
지금의 이 순간이 아름다운 것
지금의 이 순간이 아름다운 것
지금의 이 순간이 아름다운 것 그런 것
나 난나 라나나라 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