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신경 쓰기에도 이제 난 지쳐버렸어
알수 없는 내일이면 오늘만이 있을뿐이야
춤추고 있는 날 쳐다봐
널 숨기지마 어서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처음부터 날 갖길 원하는건
네 속일수 없는 원초적 본능 숨이 막혀
누가봐도 사랑스런 니 모습에 여성따윈 필요없어
이순간 난 널 택했어
한번쯤은 왜 그러느냐고 다가온 네게 모르는척 화를 낼 수도 있
겠지만 야한 미소로 너를 안고 싶은건 이미 내안의 원초적 본
능 소리치고 춤을추는 본능속의 널 보여줘 진실만은 예기해봐
더이상의 후회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