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제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청천하늘에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에 희망도 많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라 무정한 우리 님아 날다려 가거라.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가지 많은 오동나무 바람잘날 없고 자식많은 우리부모님 속 편할날 없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산중에 머구달이는 얼쿠러살쿠러두고 졌는데 나는언제 누굴만나 얼쿠러설쿠러지거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왜 왔던고 왜 왔던고 울고나 갈길을 왜 왔던고.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