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 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앨범 : 인터넷 열린 음악회

오늘밤  우 연히  라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 소리가  흘러나 오고
잊은줄  알 았었는데
잊혀졌 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 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 거웠는데
내손을  잡 았었는데
내옆에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 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있네
햇쌀은  눈 부셨는데  
우리를  비 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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