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을 따라서 걸어 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며 하늘 만을 보아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 수 있나
웃으며 걸어 가던 이 길도쓸쓸히 나 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 따라 가 보네
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 수 있나
웃으며 걸어 가던 이 길도 쓸쓸히 나 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 따라 가 보네
이 길 따라 가 보네 나 홀로 가 보네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라 라 라라
오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 수 있나
웃으며 걸어 가던 이 길도쓸쓸히 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