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의 눈 피하는 너를 보며 알았어
조금씩 멀어진 숨결을 느끼면서 예감했어
힘겨워하는 내 모습 보기 싫다 떠난 너
지울 수 없는 너의 그 말 잊고 싶어
괜찮은 척 하지마 전혀 괜찮치 않아
소리쳐 크게 아~
더 이상 그렇게 아픔을 참지는 마
너무나 힘겨웠었어늘 항상 서글펐었지
그렇게
사랑도 멀어졌었어믿음마저 져 버렸었지
나에겐 남은건 오로지 낙오자란 마음뿐이야
힘겨워하는 내 모습 보기 싫다 떠난 너
지울 수 없는 너의 그 말 잊고 싶어
괜찮은 척 하지마 전혀 괜찮치 않아
소리쳐 크게 아~
더 이상 그렇게 아픔을 참지는 마
너무나 힘겨웠었어늘 항상 서글펐었지
그렇게모두가 날 떠나가고
사랑도 멀어졌었어믿음마져 져 버렸었지
나에겐 남은건 오로지 낙오자란 마음뿐이야
나를 보고 가래 나를 보고 가래
너마져 날 버렸지만
하지만 끝나지 않아
나는 지지 않았어 나~ 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