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등성일 따라 깎아내린 산을 바라보면
슬픈 마음이 들어 애처로운 맘이 들어
그 맘이 널 불러 다시 아쉬운 그때를 떠올려
그래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불러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네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네
밤하늘을 따라 숨쉬는 바람소릴 들으면
슬픈 마음이 들어 가득한 내 외로움 느껴
그 외로움이 널 불러 다시 서글픈 손짓 하네
그래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불러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네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네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네
니가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네
**나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래
나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기만을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