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랑
김미영 작사,곡 윤기환 편곡 김미영 노래
내 안에 그대라는 이름의 작은 사랑 머무네
홀연히 내게 날아든 한 마리 작은 새처럼
내 안에 그대라는 이름의 짙어져 가는 안개가
이토록 아련하게 이 밤 내 주위를 감싸네
* 무심한 듯한 그대 담배연기처럼 사라지던
애타는 어제의 기다림후에
이제야 내게로 와 아픈 기억들을 달래주네
나만의 사랑이 되어
외롭지 않아 이제는 내게로 다가온 사랑이기에
내 맘속에 머무는 그대 이미 나만의 사랑이기에
(이미 나만의 사랑 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