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바다
너머로 노을이 지면
지난 여름에 만났던 사람 생각 나네
잘가라는 말 하지 못 하고
인사도 없이
떠나 보내든 그대 모습이
노을 위에 어리네
그대의 눈빛엔 깊은 우수가
그대의 몸짓엔 가눌 수 없는 외로움
September Sunset
쓸쓸히 노을은 지고
September Sunset 그대는 어디에
그대에 눈빛엔 깊은 우수가
그대의 몸짓엔 가눌 수 없는 외로움
September Sunset
쓸쓸히 노을은 지고
September Sunset 그대는 어디에
September Sunset
쓸쓸히 노을은 지고
September Sunset 그대는 어디에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