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겁게 느끼던 일들이
매일 맑게만 느껴지던 햇살들이
니가 없다는 사실하나만으로 너무나 달라
이럴수가 있을까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지금
잊으려 잊으려 술에 나를 기대지만
이미 너무나 너에게 길들여진 나
애써 너를 잊은 듯 웃어보지만 눈물만 흘러
미친듯 니 이름 불러봐도 네게 닿지 않는지
그 많은 행복한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나인지
이제와 그 어떤 것도 널 되돌릴수 없는지
믿을수가 없고 인정초자 하기 싫지만
차라리 잊게 해달라고 기도해 또 기도해
그 많은 행복한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나인지
이제와 그 어떤 것도 널 되돌릴수 없는데
믿을수가 없고 인정초자 하기 싫지만
차라리 잊게 해달라고 기도해 또 기도해
믿을수가 없고 인정초자 하기 싫지만
믿을수가 없고 인정초자 하기 싫지만
믿을수가 없고 인정초자 하기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