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닫혀 있었던 차가운 나의 가슴이
너 때문에 변해갔어
웃음에 가려진 너의 작은 상처들이
내게 있는 아픔처럼 느껴져
이젠 너를 지켜주고 싶어
처음이야 누굴 사랑하는 일
그게 너라는게 나는 정말 행복해
니가 날 부를 때 날 보며 웃을 때
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처음이야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너
나와 같은 이름 가진 한 사람 처럼
마지막 날까지 내손을 놓지는 마
내 맘을 다해 너 하나만 사랑해 영원히
사랑을 믿지 않았던
내가 많이 달라졌어
말 없이 내 눈을 스쳐가는 니 눈빛에
감춰놓은 그 슬픔이 느껴져
내가 모두 안아주고 싶어
처음이야 누굴 사랑하는 일
그게 너라는 게 나는 정말 행복해
니가 날 부를 때 날 보며 웃을 때
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처음이야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너
나와 같은 이름 가진 한 사람처럼
마지막 날까지 내손을 놓지는 마
내 맘을 다해 너 하나만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