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에는 널 만나서 보냈던 시간들이
아직도 하얗게 남아있어 그 입맞춤들 생각나
*널 잊지못해서 또 이 밤에 힘들게 눈을 감지
난 오늘도 너의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 눈을 뜨네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 나의 사랑이라 믿었어
이제는 내게 슬픔만 남아 잠못이루네
돌이킬 수는 없는 거겠지 날 떠나 갔으니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 슬픔에 잠긴 내 마음을
어디에서 달래야 하는지 도대체 왜 나를 떠났을까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이제와서 후회를
하는데 사랑은 왜 이리 허무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