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

석준(Seokjune)
앨범 : Dok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 다니죠
흘러버린
시간과
강물과
엇갈리는
돌아오질
않을 바다로
떠나가겠죠
떠나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지면
떠나가겠죠
떠나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지면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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