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야 여기에 내가 있단다
사랑하는 너의 옆에 언제나 있었단다
너의 작은 숨소리하나까지 내가 모두 알고 있단다
난 언제나 너의 곁에서 함께 울고 있었고
함께 미소 지었고 함께 새벽 별을 보았단다
내가 너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단 걸
니가 잊을 때에도 나는 늘 여기 있단다
사랑하는 자야 여기에 내가 있단다
사랑하는 너의 옆에 언제나 있었단다
너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도 내가 모두 알고 있단다
난 언제나 너의 곁에서 함께 울고 있었고
함께 아파했었고 뒤척이던 밤을 함께했지
내가 너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단 걸
니가 잊을 때에도 나는 늘 여기 있단다
별보다 더 반짝이는 너의 빛도 나는 모두 알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