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만난 그녀 너무 도도했었지
나를 무시했었던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는 싫어했지
내손에 들린 스케잇보드
이건 장난감인가
난 고민했었네 또 눈을 감았네
다시 눈을 뜬 순간
세상에 남은건 오직 내 스케잇보드
세월은 흘러가고 내손엔 낡은 기타
그시절을 노래해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스쳐갔지 가녀린듯 강인한
알수없는 매력을
숨기고 있었던 너무나도 특별한
잊을수없는 추억이 감싸는
넌 스케잇걸
난 정말 몰랐었네
잊은줄만 알았었네
다시 한번 느껴지는 따듯한 설레임을
이제서야 깨달았네
내인생을 다 바쳤던
같은 환상속에 있던
넌 그냥 여자가 아닌
너무나도 특별한 나만의 스케잇걸
세월은 흘러가고 내손엔 낡은 기타
그시절을 노래해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스쳐갔지 가녀린듯 강인한
알수없는 매력을
숨기고 있었던 너무나도 특별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감싸는
넌 스케잇걸
난 정말 몰랐었네
잊은줄만 알았었네
다시 한번 느껴지는 따듯한 설레임을
이제서야 깨달았네
내인생을 다 바쳤던
같은 환상속에 있던
넌 그냥 여자가 아닌
너무나도 특별한 나만의 스케잇걸
스케잇걸
스케잇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