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죠 잘지내고 있어요
그대 덕분에 매일매일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말해요 주위 사람들이
가끔 이렇게 안부전화 할께요
그대 소식도 들려줘요
언젠가 한번 그대가 편한 날 저녁 한끼 해요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볶음밥 켈리포니아롤
맛있게먹어요 예전처럼 우리
그거리에 그 메뉴에 그 식탁에 그 자리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순진했던 우리 둘처럼..
생각해보면 그대 탓도 아녜요
그렇게 부담 가질 필요없죠
얘기해줘요 그대가 쉬는 날 함께 놀러가요
그대가 좋아했던 벗꽃나들이 심야데이트
재미있게놀아요 예전처럼 우리
그 거리에 그 풍경에 그 추억에 그 자리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순진했던 우리 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