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아오고 나도 모르게 눈을 뜨고 어제와 같던 삶을 반복하고
나를 바라보는 낯선 시선엔 왠지 모를 두려움만 커져 갔지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네 내겐 너무나 힘겨운 무게로
언제까지나 버틸 수 있을까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그때 내게 다가와 손 내밀어 나에게 맡기라하네
내 무거운 짐 삶의 두려움들 모두 다 가져가네
날이 밝아오고 그의 은혜로 눈을 뜨고 어제완 다른 삶이 시작되네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의 긍휼하심을 구하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네 내겐 너무나 벅찬 은혜로
언제까지나 노래하겠네 나의 삶의 기쁨의 이유
그때 내게 다가와 손 내밀어 나에게 맡기라하네
내 무거운 짐 삶의 두려움들 모두 다 가져갔네
지금 나와 같은 사람들 모두 불러 나에게 오라하네
그들의 삶도 변화되어 나와 같이 기쁨의 노래하리
우리 모두 함께 기쁨의 노래하며 주님 앞에 나가요
한없이 크신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주님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