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 였었죠 내맘이 너에게 닿기 전
아무런 말없이 늘 혼자였던 날
두 손 꼭 잡아 주었죠
* 그 언제라도 널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벅차오르는 맘
숨겨두려 애썻죠
언젠간 먼저 다가와 줄꺼라
이런 내맘을 알아 줄까요
이제껏 숨겨왔던 맘
오늘은 꼭 너에게 말하고 싶어
부끄러울것 같아
얼굴이 빨개진 채로
혼자서만 되뇌며 걷고 있죠
* 반복
이런 내맘을 알아 줄까요
숨기지 못할것 같아
오늘은 꼭 너에게 말할께
숨이 멎을것 같아
얼굴이 빨개진 채로
혼자서만 되뇌며 걷고 있죠
그대를 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