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나를 외면하고 보고픔이 나를 비웃음에
미안함 마저 전하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상처만 남아
누구의 맘에 기대어 볼까요
항상 잊지 못함으로 지낸 긴긴세월 속에 헤어짐은
잊혀짐으로 지워져만 가고 보고픔도 떠나 버린 추억은
연기되어 사라지고
후렴) 이제는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는 다시 마음주지 않으리
기다림에 지쳐 사라지는 나의 사랑
난 그댈잊지 못해요
2절
하늘이 날 바보라 하지만 남아있는 눈물이 없네요
비가 눈물되고 햇살이 눈을 때릴때
가슴은 재가 되어 사라지고 나의 꽃은 죽어가고
후렴)이제는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는 다시 마음주지 않으리
기다림에 지쳐 사라지는 나의 사랑
난 그댈 잊지 못해요
아직도 나는 너를 생각하는데
우리는 이제 정말 끝난건가봐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갈수 없는사랑
난 그댈 잊지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