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이었어 당신의 사랑을 믿었던 내가 내가
어리석은 꿈이었나봐
사랑에 아파하여 방황하는 내가 미워
위로하지마 아무말 하지도마
이쯤에서 끝내는거야
이미 예정된 이별이잖아
어쩔수 없어 돌아서야만 해
당신 가슴속 사랑을 비춰봐
작은 희망도 내겐 없는거야
잘가란 인사는 의미가 없어
이제 우린 남남이 되어 잊혀질 테니까
위로하지마 아무말 하지도마
이쯤에서 끝내는거야
이미 예정된 이별이잖아
어쩔수 없어 돌아서야만 해
당신 가슴속 사랑을 비춰봐
작은 희망도 내겐 없는거야
잘가란 인사는 의미가 없어
이제 우린 남남이 되어 잊혀질 테니까
이제 우린 남남이 되어 잊혀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