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저물어가요
사실 내 맘 같아서
못 견딜 줄 알았죠
하루하루가 그럭저럭 살아지네요
그것 참 다행이죠
내 걱정 말아요
가끔 니 안부라도 묻고 싶은데
그래선 안돼 다짐을 하죠 워
모든 좋은 추억들로
묻어 둘게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거뿐인가 봐요
아픈 상처 마져도 점점
무뎌지나 봐 덤덤하게
나 살아볼게요
잘라내도 자라는 오랜 굳은살처럼
언젠가 난 괜찮아지겠죠 my love
가끔 니 안부라도 묻고 싶은데
그래선 안돼 다짐을 하죠 워
모든 좋은 추억들로
묻어 둘게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거뿐인가 봐요
아픈 상처 마져도 점점
무뎌지나 봐 덤덤하게
나 살아볼게요
잘라내도 자라는 오랜 굳은살처럼
언젠가 난 괜찮아지겠죠
많이 사랑했나 봐
많이 좋아했나 봐
기억 속에 지워지지가 않아
잘라내도 자라는 오랜 굳은살처럼
언젠가 난 괜찮아지겠죠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