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져
내 심장을 다가져가
혼란속에 날 데려가
감은 두눈
눈물속에 짙어진 너의 색깔이
넘쳐서 흘러와
넌 날 가져 날 깨우고
소리치며 눈물짓고
이대로 없는 자리에
언젠가의 언제가를 또 지키며
너를 다시, 너를 내게 가져가
니가 없는 그자리
치욕스런 손길이
타들어가는 심장속의 너의기억이
나의 손을 놓지않아
너의 입술이
미소짓는 가슴이
향기없는 너에게 날 데려가여도
뛰지 않는 심장속에 나란걸
close to you until the end (네 곁에서 끝까지 머물게)
가슴에 너를 안고
넌 날 가져 날 깨우고
소리치며 눈물짓고
이대로 없는 자리에
언젠가의 언제가를 또 지키며
너를 다시, 너를 내게 가져가
니가 없는 그자리
치욕스런 손길이
타들어가는 심장속의 너의기억이
나의 손을 놓지않아
너의 입술이
미소짓는 가슴이
향기없는 너에게 날 데려가여도
뛰지 않는 심장속에 나란걸
쥐어진 가슴이
조각난 마음이
얼음의 성벽안
눈물꽃이 지면..
니가 없는 그자리
치욕스런 손길이
타들어가는 심장속의 너의기억이
나의 손을 놓지않아
너의 입술이
미소짓는 가슴이
향기없는 너에게 날 데려가여도
뛰지 않는 심장속에 나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