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결심했어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뭐라고 먼저 말할까 차마 하지 못한 고백들을 여전히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너는 웃어 주겠지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끝 없이 거리를 달리네 가슴은 터질 것 같아도
지금 난 너에게 달려가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