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태양 밝기를 헤아릴 수 없지 절대적 빛의 존재 더 밝고 덜 밝고가 없지
알겠지 그러니 네가 누구보다 예쁜지 전에 비해 예쁜지 내게 묻지마 (묻지마)
너는 나의 보물섬 너무 귀해 쉽지가 않지 그래서 좀체 길을 찾기 어려운 존재야.
알겠지 그러니깐 네가 왜 삐쳤는지 내가 왜 모르냐고 묻지마 난 절대로 몰라
널 만난 건 내겐 한편의 드라마야,
긴 여정 뒤에 숱한 시련 속에 너를 만났지.
그러니 제발 나의 긴 여정을 캐묻지마.
다 지나간 여자들 이잖아
Chorus
아 쫌 묻지마 오늘 예쁘냐고 묻지마
아 쫌 묻지마 네 기분을 내가 어떻게 알아
아 쫌 묻지마 옛날일 옛사람을 묻지마
아 쫌 묻지마 더 할 이야기 없냐고 묻지마
너는 내가 지켜줘야 할 사람 너를 아프게 하는 모든 것 용서할 수 없어.
특히 길게 통화할 때 전자파가 그래. 그래서 끊자는 거야 할말이 없어서가 아니야
나의 바쁜 일상에 너와의 특별한 시간을 편입시키고 싶지 않아.
그 선을 구분 짓는 건 너에 대한 배려야. 그래서 바쁘다고 전화 끊는 건 그런거야.
널 만난 건 내겐 한편의 드라마야,
긴 여정 뒤에 숱한 시련 속에 너를 만났지.
그러니 제발 나의 긴 여정을 캐묻지마.
다 지나간 여자들 이잖아
Chorus
아 쫌 묻지마 오늘 예쁘냐고 묻지마
아 쫌 묻지마 네 기분을 내가 어떻게 알아
아 쫌 묻지마 옛날일 옛사람을 묻지마
아 쫌 묻지마 더 할 이야기 없냐고 묻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