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에 별 같은 아름다운 너의 두 눈
따스하게 감싸주는 부드러운 너의 두 손
소리 없이 나를 지켜보던
그런 너에게 난 빠져든다
닫혀 있던 나의 가슴 한구석에
너와 내 자리를 비워둔다
날 보며 웃어주는 아름다운 너의 미소
사랑을 속삭이는 부드러운 너의 입술
소리 없이 내 손 잡아주던
그런 너에게 난 빠져든다
봄비처럼 내게 내려온 널
이젠 내가 안아줄게
어두웠던 나의 맘을 밝혀주는
너는 등불 같은 사람이야
바라만 봐도 가슴이 뜨거운
이런 게 사랑인 걸까
너를 위한 노래
너를 위한 고백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야
나의 가슴 속에
너를 담아 두고
영원히 너를 지킬게
어두웠던 나의 맘을 밝혀주는
너는 내 인생의 등불이야
바라만 봐도 가슴이 뜨거운
이런 게 사랑인 걸까
너를 위한 노래
너를 위한 고백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야
나의 가슴 속에
너를 담아 두고
영원히 너를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