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시간은 자꾸 날 초조하게 만들어
그럴수록 현실과 타협을 하지만
난 여전히 굴복 할 줄 몰라
미련한 현실아 넌 닥치고 그냥 내 말만 들어!
이렇게 또 의지를 보며 주고 평범한
일상이란 개념은 훨씬 예전에 보냈어 안드로메다로
아침에 일어 나서 돈에 목 매여 일 하고
밤에 다시 자고 그러는 삶 그런거 내 맘에 안들어
나 조차 이유를 모르는 감성이 더 풍부 해지는 밤
그 순간을 난 존중하고 그래서
넘치는 의욕은 밤을 꼴딱 새고
다시 뜨는 해, 보다 더 뜨겁네
사실은 삶이 어떻든 고단함에 쫒겨도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내 손에 돈이 쥐어 지는것
그게 나의 희망 근데 현실은
그 희망이란 해가 점점 지는걸..
hook)
get the fuck 이 빌어먹을 세상에
보내는 내 노래, 힘내라 ole
꿩 먹고 알 먹고 돈을 먹네 ah yeah *
verse2)
방구석에서 은근히 늘어난건
나도 원하지 않았던 허풍
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주책 없던 내 자만에는 거품이 잔뜩 껴있었어
사실 난 그 누구에게 지는게
솔직히 쫌 싫어서 그랬던것뿐
이제는 내 자신감이란 목을
한계와 가능성에 숨가쁜 현실이란
손으로 스스로 졸라
이제는 조금씩 부풀어진
몇 안되는 주변 사람들에 날 향한 기대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눈치는
내 엉덩이를 걷어 차고 있으니..
내 노력이 얼마나 부족 하길래
날 배신 할려고 하는거지?
사회란 길거리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이 돈으로 걷고,
먹고, 돈 때문에 웃고, 울어
그런 인생들을 비웃고 돌아 봤다
이젠 나도 돈 때문에 웃고, 울어
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