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부터 오는지 모를 가느다란 노래 한 자락
Oh 지금부터 시작 될 밤의 축제 맘껏 기대해봐 지켜봐
힘겨웠던 지난 날의 나를 애써 떨쳐버리려 하지 말고
창문을 두드리는 음악 소리에 나의 모든 것들을 맡겨봐
*저 밖은 온통 음악 빛 물결 마법에 걸린 경쾌한 세상
생각 할 필요조차 없어 즐겨봐
**거리에 춤추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보네 느끼네 삶의 희락을
우리 에게 주어진 인생은 한번뿐 이 순간을 즐겨 Festival
문을 활짝 열어 발을 내딘 순간 내 앞에 펼쳐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