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 왜 넌 말을 거는 건데 왜 자꾸 아까부터 입을 여는 데 원래 내가 이랬던건 아냐
그만 좀 나에게로 와서 이젠 질린 말로 덤비지 좀 말게 이적진 말을 그만 풀어 헤치게
여지껏의 대화들은 전부 나에게는 오!
오 이게 어째서 말을 하는 거야 언제까지 난 너의 뒤를 이렇게 보는 건데
나긋한 말 속에 숨겨진 진심들이 꺼져가는 걸 봐
오~ 에보
왜 또 그댄 나를 보는 건데 이제는 남아있는 정도 없는 데
단지 난 내가 속아서가 아냐 왜 자꾸 다들 전부 하나같이 이럴거야
지루한 장난치는 건데 나도 이젠 너의 볼에
에보 에보 에보 어어
오 이게 어째서 말을 하는 거야 언제까지 난 너의 뒤를 이렇게 보는 건데
나긋한 말 속에 숨겨진 진심들이 꺼져가는 걸 봐
오~ 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