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에 그리움은 춤을 추듯 내 맘을 흔들겠지, 내 맘을 흔들겠지
영원하자 했던 너의 약속들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지, 이뤄지지 않았지
마지못해 건넨 잘가라는 말이 결국 우리의 마지막 추억으로 남았었지
아무렇지도 않다 말하듯 미련을 부여잡고 뒤돌아선 내 모습을 숨겨보네
떨리던 내 심장이 내려앉은 불꺼진 가로등 아래서 눈물을 떨궈보네
<간주>
영원하자 했던 너의 약속들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지, 이뤄지지 않았지
마지못해 건넨 잘가라는 말이 결국 우리의 마지막 추억으로 남았었지
아무렇지도 않다 말하듯 미련을 부여잡고 뒤돌아선 내 모습을 숨겨보네
떨리던 내 심장이 내려앉은 불꺼진 가로등 아래서 눈물을 떨궈보네
아무렇지 않아 (니가 날 떠나가도) 내 맘은
아무렇지 않아 (니가 날 떠나가도) 내 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