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은 따뜻하게 감싸 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에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이름이 뭐라고 했지
최미연라고 합니다 어쩜 여자를 맡길 수 없는데 예쁘게 생겼네
엄마 칭찬해 주세요 엄마) 그대 쳐진 어깨가 내맘을 아프게 해요
잘해주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 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