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yes, I'm here. 주님께로 다시 왔어요 yes, I'm here. yes, here I stand, Lord. yes, I'm here.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yes, I'm here.
intro) 주님, 오늘도 많은 일들이 있었죠.. 고민과 걱정, 또 풀어야할 문제들이 많이 생겼죠.
답답해요. 그래서 기도해요. 이렇게 기도해요.
verse-1) 오늘도 수많은 인파속에 부딪혀, 하루하루 간신히 악착같이 보내고, 지쳐 쓰러져 거울에 비쳐 진 내 얼굴을 봐요. like I take a picture. 아직도 미쳐버리지 못한 미련과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남았죠. 흔들려요 사실. 주님이 행하실 그 큰일들에 대한 믿음을 상실해 버린 어두운 지하실 속 못난 놈. 성령님의 과실도 보지 못하고 제 멋대로만 살려고 발버둥 쳐요 또. 왜냐면 세상은 너무 달콤하거든요. 더러운걸 알지만 날 유혹하거든요. 심지어 때로는 그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죄라는 생각도 못해요. 취해서 잠들거든요.
chorus) oh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한 없이 약하고, 또 죄 짓고, 상처투성이가 됐죠.
oh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눈물로 말하죠, 기도해요, 주님 밖에 없어요.
hook) 반복
narr.) I'm sorry, God. but I didn't know your love. but finally I'm here for U, Yes, I'm here.
verse-2) 때때로 나, 나, 나도 나를 알지 못해요. 세상을 따라가다가 날 잊기도 해요. 어디로 가는 건지 또 어디서 온 건지. 매 순간 먹는 먼지로 꽉 찬 세상은 왜 내게만 이런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삶은 어디서부턴지.. 바보같이 마음 둘 곳을 모르고 해매다 결국 세상의 옷을 고르고 주님을 잊고, 다시 방황 하죠 오늘도. 그리고 세상 죄의 산에 오르죠. 주님, 주님은 다 아시죠. 내 이름, 내 생각, 이런 고민 까지도 이 못난 외톨이 죄인의 맘을 다시 또 따스한 사랑을 덮으려 하시죠. 고개를 들 수가 없어요. 주님 그저 그 뜻대로 행하세요. 나 따라갈게요..
chorus) oh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한 없이 약하고, 또 죄 짓고, 상처투성이가 됐죠.
oh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눈물로 말하죠, 기도해요, 주님 밖에 없어요.
hook) 반복
narr.) now I know, I'm saved by your mercy. this is why I rap on this track. thank you, God. thank you.
bridge) 난 아담처럼 숨었죠. 주님을 피해서. 내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그때 주님이 물었죠. 넌 어디 있느냐고. 이제는 말할게요. 제가 여기에 있다고.
chorus) oh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한 없이 약하고, 또 죄 짓고, 상처투성이가 됐죠.
oh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눈물로 말하죠, 기도해요, 주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