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손을 내 밀어 보아도 느껴지는 것은 없는데
왜나의 두눈엔 네 모습이 남아있는걸까
이런 내 모습이 우습게 우습게 보이겠지만
오늘도 긴기 밤 지새우며 기억속의 널 기다리고 있어
날 사랑해 주겠니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닮아갈 나를
2.이 세상 그 누구 보다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해 버린거야 기적같은 사랑 꿈 같은 사랑을
이런 내모습이 우습게 우습게 보이겠지만
오늘 도 긴긴밤 지새우며 기억속의 널 기다리고 있어
날 사랑해 주겠니 지금 너의 모습그대로
닮아갈 나를 닮아갈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