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어디 있는지
내 가는 길이 어딘지
빠르게 걷는 사람들 속에
어쩌다 나만 혼자 남겨 졌는지
나 홀로 서 있는 그 길이 두려워
난 지금 어디 쯤인지
어디로 향해 가는지
어두운 세상 속에 갇혀서
부족한 내 삶 속에 길이 되신 주
외로운 나날을 방황하며 거닐 때
주님 내게 말씀하신 길
나의 곁으로 좁은 길 따라
오라 하시네
아직 눈을 뜨지 않아서
혼자 걸어 갈 수 없죠 예~
지쳐가는 약한 내 맘을
주님이 하나 된 내 삶이
방황 속에 남겨진대도
더 이상 혼자 그 길에 서있지 않아
나에게는 주님 뿐인 삶
두려운 내 맘에 빛이 되어 주소서
내 작고 여린 영혼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누구도 곁에 남지 않을 때
부족한 내 삶 속에 길이 되신 주
외로운 나날을 방황하며 거닐때
주님 내게 말씀하신 길
나의 곁으로
좁은 길 따라 오라 하시네
아직 눈이 뜨지 않아서
혼자 걸어 갈 수 없죠 예~
지쳐가는 약한 내 맘은
세상속에 지친 내 삶을
사랑으로 안아 주신 주
더이상 나는 힘들게 방황치 않아
나에게는 주님 뿐인 삶
두려운 내 맘에 빛이 되어 주소서
주를 위해 남은 내 삶이
방황속에 남겨 진대도
더이상 혼자 그 길에 서 있지 않아
나에게는 주님 뿐인 삶
두려운 내 맘에 빛이 되어 주소서
찬양 받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