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모르고?
또 그대를 몰랐던 내가?
웃을수 있게 됐죠?
내손을 놓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사랑이란 감정을 모르는지?
밀고 당기기에 익숙치 않은지?
정말로 난 답답해?
불꺼진 내방처럼 난 깜깜해?
나를 사랑해줘요?
제발 나를 놓지말아요?
어리버리 이등병 같겠지만?
귀엽게 봐주면 안되나요 그대여?
나무가 되어 그늘이 되줄께?
변치않는 사랑과 열정 그대에게?
24시간이 내겐 턱없이 짧은데?
하루라도 못본다면
내 눈에 가시가 돋아
널 만나면 온몸에 찌릿한 전기가
세상을 다 얻은 기분
누구에게도 설명못해
이게 바로 사랑이란건가봐
또 슬픔이 비가되어
내맘을 적시던 그날 사랑이 찾아왔죠
내곁에 다가와준 그대가 있죠
매일같이 너의곁에 있을꺼야
언제나 매일같이
행복하게 해줄꺼야
왜 진작에 널 만나지 못했을까
왜 사랑을 이제야 알게 된 걸까
당신께 모든 사랑 드려요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널 힘들게 만한 질투시기
생각 없는 말투와 행동에
매번 밀어내기 바빴던 나였다고
나를 미워말아요
제발 나를 놓치말아요
이제야 어디선가 귓가에 들려와
네가 내 마지막 사랑이라고
두눈을 감으면 다른 하늘이 열려
그 위를 날으며 사랑을 뿌려
밤새워 나눴던 이야긴
추억이 되어 큰 산을 만들어
지금까지 속시원히
해보지 못한말이 있어
그건 바로 사랑 한다는 그말
평생을 해도 아깝지않은 그말
사랑한다는 그말
또 슬픔이 비가되어
내맘을 적시던 그날 사랑이 찾아왔죠
내 곁에 다가와준 그대가 있죠
매일 같이 너의 곁에 있을꺼야
언제나 매일 같이 행복하게 해줄꺼야
왜 진작에 널 만나지 못했을까
왜 사랑을 이제야 알게 된걸까
당신께 모든 사랑 드려요
사랑을 모르고
또 그대를 몰랐던 내가
웃을수 있게 됐죠
내손을 놓지말아 주세요
오 내 마음을 이제는 알고 있겠죠
당신만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