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오기 부려서?
미안해
알고 보면 내가?
잘못한 일인데
나보다 나를 아껴준?
너였었는데
어린애처럼 내 맘 더?
알아주길 바랬나 봐
널 많이 안다고?
난 생각했는데
모두 배려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줄 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원래부터 착한건 아니야?
너였기에 내가?
달라졌었는데?
이제는 서로 편해진?
익숙함 속에?
나도 모르게 너에게?
핑계대기 바빴나 봐
널 많이 안다고?
난 생각했는데?
모두 배려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줄?
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촌스럽게 느껴져도?
그게 나의 마음인걸
널 많이 안다고?
난 생각했는데?
모두 배려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줄?
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사랑해 더 사랑할게
사랑해 더 사랑할게?
난나나 나나나나?
나 나난 나
사랑해 더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