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이 나올듯한 걱정에
간신히 나를 버티게 한 설레임
어쩌면 우리 둘만 꼭 이대로
아침이 오기 전까지 널 안고서
Hey going there! 시원한 바람을 따라서
팔 벌려 다 안을 수 있을 것 같아
Oh Ye! 떠나보는 거야 다 잊고 지금당장
라라라라 하늘이 너무 좋은날
어깨에 기댄 너의 향기가
흘릴 듯 나를 잡은 너의 손끝이
꿈처럼 다가온 널 꼭 그대로
햇살이 우릴 비추기를 기다려
Hey going there! 시원한 바람을 따라서
팔 벌려 다 안을 수 있을 것 같아
Oh Ye! 떠나보는 거야 다 잊고 지금당장
라라라라 하늘이 너무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