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 지긋한 시간 그 하루가 있어 행복하다 믿었다
바쁘게 지네는 동안 너의 뒷 모습이 아련해졌다
한참 기다리게 했다 내가 어렸었나봐 지금까지
@ 너를 만나 모든걸 새롭게 시작해 나약했던 날 잊어본다
너를 위해 더 넓은 바다가 되 남자로서의 삶이
네게 행복이 되길 바래 본다
마치 숨쉬지 않고 남아있지 않는 나의 과거가 있다
편하게 숨어 지내는 비겁한 겁쟁이 바로 나였다
사랑은 내겐 짐이다 라며 날 위로했다 지금까지
@ 너를 만나 모든걸 새롭게 시작해 나약했던 날 잊어본다
너를 위해 더 넓은 바다가 되 남자로서의 삶이
네게 행복이 되길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