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물음 속에 여전히 답을 내리지 못 해
훔치던 눈물 바람 나 조차 날 지킬 수 없었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왠지
한없이 초라해 보일 때
아무도 네 곁에 없다 느껴질 때
너에게 말해줘 있는 힘껏 소리쳐줘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나를 믿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줘 상처가 아물 틈이 없어도
두렵지 않아 지금 이대로 지금 이 순간
Love yourself
두 손에 쥐고 있던 꿈들은 바랜 서랍 구석에
어느새 낯설어진 나조차 날 외면 해버리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왠지
한없이 초라해 보일 때
아무도 네 곁에 없다 느껴질 때
너에게 말해줘 있는 힘껏 소리쳐줘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나를 믿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줘 상처가 아물 틈이 없어도
두렵지 않아 지금 이대로 지금 이 순간
난 날 사랑해
너에게 말해줘 있는 힘껏 소리쳐줘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나를 믿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줘 상처가 아물 틈이 없어도
두렵지 않아 지금 이대로 지금 이 순간
Love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