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래 온 사랑에 놀라서
가슴 시린 기억만 남게 했나봐
니눈에 고인 눈물도 모르고
애써 외면 했다는게 후회가돼
그땐 어려서 그땐 몰라서
널 아프게 했나봐
이젠 알지만 너무 늦은 건가봐
너만 보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인단 말야
너만 부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입을 막아도 너만 부른단 말야
바보 같은 사랑에 아파서
이기적인 사랑만 내게 줬나봐
사랑했다는 한마디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봤던게 후회가 돼
미안하단 말 사랑한단 말
들을 수 가 없는데
이제 와서야 네게 소리 치잖아
너만 보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인단 말야
너만 부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입을 막아도 너만 부른단 말야
내겐 미칠 것 같은 사랑
내겐 죽을 것 같은 사랑
지독한 상처에도 너야만 하니깐
너만 찾는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매번 숨어도 너만 찾는단 말야
너만 그린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가슴 저리게 너만 그린단 말야
너만 부른다 말이야
널 사랑한다 말이야
입을 막아도 너만 부른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