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설명할 필요도 없이
내마음 아시는 유일한 분이시니
나 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잔잔한 호수같이
내 마음에 평안이
쏟아지는 폭포같이
내 믿음이 강하게
아이의 웃음같이 진실된 영으로
날마다 주의 나라 살게 하소서
주 원하시는 곳이
내가 있는 바로 이곳이니
주의 손잡고 한 걸음 한 걸음
어제보다 즐거운 오늘이
되게 하소서
주를 더욱 알기 원하여
나 살아가네
나의 노래에 나의 몸짓에
주의 감동이
작은 새가 어미의
날개아래로 피하듯
나 주께 가오니 나를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