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는 말
그 걸 내게 알게 해 준 그대
그댈 바라보면 나는 마냥 좋은걸요
내 두 눈을 멀게 한 그대
사랑해서 때론 힘이 들어도
그때마다 이겨낼 수 있죠
작은 눈물도 내게 주기 싫어하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내 앞에선 그대를 너무 사랑합니다
두 손잡고 눈을 감을 그 순간까지
사랑한단 말로는 너무 부족한 내맘
이젠 모두 보여줄께요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그대 품에서 느낄 수가 있죠
그대가 있어서 오늘도 난 웃는걸요
소중한 내안의 그대
처음만난 눈부신 봄날처럼
설레이는 내 맘은 변함없죠
어떤 누구도 들어 올 수 없는 내맘
주인은 그대니까요
내 눈 속에 가득한 그댈 사랑합니다
한순간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죠
그대 가슴속 깊이 오늘도 새긴 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