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

양준일

지는 해 끝이 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흐르는 시간 여울지는데
이렇게 웃음 짓는 것일까

멀어져 가는 그리움인데
무슨 미련에 목이 메나

돌아올 그 날은 너무도 멀어라
세월이 홀로 스쳐간대도

이별의 고통 만들어 놓고
덧없이 가는 나그네여

지는 해 끝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심수봉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나그네  
유현상 겨울나그네  
양준일 리베카  
양준일 가나다라마바사  
양준일 리베카  
양준일 가나다라마바사 (Pass Word)  
양준일 가나다라마바사  
양준일 재수생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