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 //이정도
내 청춘이 가는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뭘하고 있었나
수많은 날들이 홀로 갔는데
내인생 바보처럼 살아왔네
가는 세월아 세월아
뒤돌아 보진 않고
달려 가느냐
사랑의 강이 되어
다시 못올 내청춘
내가슴 비에 젖네
바람에 젖네
구름 같은 내청춘이여
내 청춘이 가는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뭘하고 있었나
지나온 날들이 너무 아쉬워
내 꿈을 멈출수가 없네요
가는 세월아 세월아
뒤돌아 보진 않고
달려 가느냐
사랑의 강이 되어
다시 못올 내청춘
내가슴 비에 젖네
바람에 젖네
구름 같은 내청춘이여
가는 세월아 세월아
뒤돌아 보진 않고
달려 가느냐
사랑의 강이 되어
다시 못올 내청춘
내가슴 비에 젖네
바람에 젖네
구름 같은 내청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