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지진석

어렴풋이 기억나 우리
수줍던 눈인사 안녕 안녕

이렇게 될 줄 알았던 것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그대

우우 떠올리기만 해도
우우 그날의 향기가

기억 속에 우리
참 예쁘더라 둘이
손잡고 걷는 곳마다
묻어나던 행복이

언제라도
보잘것없는 품에
따스한 미소가 피어나면
그걸로 됐어
나는

우우 고운 두 눈에 담긴
우우 붉어진 내 마음

우우 떠올리기만 해도
아련하던 그날의 향기가

여전하네 우리
영원했으면, 부디
손잡고 걷는 곳마다
묻어나네 행복이

언제라도
서로 어깨에 기대
함께 꿀 수 있는 꿈이라면
그걸로 됐어

Love You

노을 지는
하늘처럼
세월이 지난 후에도

지금에 미소를 담아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기대 쉴 그대 있다면

다행이야 난
그거면 됐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안녕 너의 번호를 누르고  
#안녕 생각이 난다  
안녕~~ 반갑습니다~~~^^*  
#안녕 화해해요 (Prod. 더필름)  
#안녕 우리의 밤  
#안녕 어차피 (rain)  
#안녕 너에게 (Prod. 더필름)  
#안녕 그대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 숨 쉴 수 없어  
#안녕 너의 번호를 누르고 (Prod. 영화처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