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내리락해. 자꾸만 오빠땜에
내 맘은 흔들흔들 서 있을 수도 없어
어제는 다정하게 오늘은 냉정하게
맘대로 들어왔다가 멋대로 떠나
오르락내리락해. 자꾸만 오빠땜에
내 맘은 흔들흔들 서 있을 수도 없어
어제는 다정하게 오늘은 냉정하게
맘대로 들어왔다 멋대로 나가버려
날 왜 그렇게 보니? 그 미소는 대체 뭐니?
설레는 눈빛으로 자꾸 내 맘 훔쳐
하지만 왜 그런지 늘 스쳐가는 손길
뭐 땜에 이렇게 날 내버려두는지
술에 취해서 또 너에 취해서
내일은 잊은 채로 그대 품에 안겨
집에 안 갈래 Oh~ 왜 자꾸 보내
날 지켜 준다는 말 이젠 하지마
오르락내리락해. 자꾸만 오빠땜에
내 맘은 흔들흔들 서 있을 수도 없어
어제는 다정하게 오늘은 냉정하게
맘대로 들어왔다가 멋대로 떠나
더이상 못 참겠어 오늘은 말하겠어
이렇게 흔들리게 가만둘 수 없어
바람이 자꾸 불어 더 세게 나를 잡아
잠시도 나를 홀로 내버려두지마
술에 취해서 또 너에 취해서
내일은 잊은 채로 그대 품에 안겨
집에 안 갈래 Oh~ 왜 자꾸 보내
날 지켜 준다는 말 이젠 하지마
오르락내리락해. 자꾸만 오빠땜에
내 맘은 흔들흔들 서 있을 수도 없어
어제는 다정하게 오늘은 냉정하게
맘대로 들어왔다가 멋대로 떠나
Na Na Na~~
오르락 내리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