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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 세상 떠나-시고
저녁-별-되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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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일 올림..문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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