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 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 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 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 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사랑스런 너의 꿈 속에
언제나 달려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