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을 떠나서 세상빛을 따라
정신없이 걸었습니다
하루는 부서지고 또 하루는 아파하며
그렇게 인생을 배웠어요
꿈을 꾸듯 사랑이 내게 찾아왔고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하루는 미련으로 또 하루는 눈물지며
그렇게 행복도 배웠어요
채곡채곡 쌓여진 비껴간 지난 날은
폭풍속에 날려버리고
운명속에 전해온 사랑의 향기는
시린 가슴속에 담아요
나중에라는 말로 이제는
아픔을 주지 말아요
지금이라는 선물로 사랑의 꿈을 심어요
아름다운 그대 품속에서
채곡채곡 쌓여진 비껴간 지난날은
폭풍속에 날려버리고
운명속에 전해온 사랑의 향기는
시린 가슴속에 담아요
나중에라는 말로 이제는
아픔을 주지 말아요
지금이라는 선물로 사랑의 꿈을 심어요
아름다운 그대 품속에서
그대 심장속으로 걸어갈께요
사랑해요